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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환자 실종 예방을 할 수 있는 배회감지기를 

    무상으로 받을수 있는 신청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1.배회감지기 무상보급 신청방법

    -치매안심센터 방문 신청가능합니다.
    -치매노인 보호자가 직접 거주지역 치매안심센터에 방문 신청을 합니다. 

    -발달장애인의 경우 거주지역 장애인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여신청
    -장기요양보험 등급 수급자를 위한 국민건강보험

    -필요한 서류는 신분증과 가족관계증명서입니다.
    -장애인가족지원센터 방문신청

     

     

     

    2.무산지원 방법 알아보기

    로밍 센서는 손목시계 형태의 위치추적기로, 보호자가 전용 앱을 통해 착용자의 현재 위치와 움직임을 GPS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치매 환자가 미리 설정된 안전지대(안심존)를 벗어나면 보호자에게 알림을 전송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긴급 통화(SOS) 알림 기능도 제공합니다. 

     

    단, 로밍 센서 지원은 민간 사회공헌기금에서 운영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연간 지원 횟수가 제한됩니다. 따라서, 빠르게 신청해야 무료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로밍 센서 무료 지원 신청 방법을 확인해 보세요.

     

     

     

    3.정부 무상보급계획 예정

    보건복지부는 치매노인의 실종을 방지하고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2021년 7월 경찰청, SK하이닉스와 공동으로 전국 치매안심센터에서 로밍 센서 무상 보급을 시작했습니다. 이 사업은 SK하이닉스로부터 연간 4억 원을 지원받아 2024년까지 매년 로밍 센서를 보급하고, 2년간 통신비를 전액 지원합니다. 2023년에는 총 2,507대의 로밍 센서를 보급했습니다.

    지원 대상은 치매안심센터에 사전 등록된 노인 중 치매가 있거나 실종·실종 위험이 높은 노인입니다. 로밍 센서는 GPS 기능으로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SOS 기능을 통해 보호자에게 알림을 보낼 수 있습니다.

     
    배회센서를 받은 노인들은 치매안심센터에서 각종 돌봄 서비스와 연계해 치매예방교육, 가족상담, 인지재활 프로그램 등 종합적인 돌봄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경찰청에서는 배회센서를 활용해 실종자가 신고되면 신속하게 위치를 파악하고 수색해 치매환자가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보건복지부는 배회감지기 무상 보급을 통해 치매노인의 예방과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치매환자의 안전과 돌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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